에어프라이어가 핫하길래

뒤늦게 구매해봤다.


구매한 제품은 겐지아 레어폴드 JSK-17001이다.



1.6L라서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크다.



꺼내보니 그래도 크다.



크기는 리모콘과 비교해보면 될 것 같다.

그냥 크다.



타이머는 앞 부분에 있고



온도 다이얼은 윗부분에 있다.



주의사항과 예열방법도

본체에 스티커로 붙어있다.



추가 구성품으로는 설명서와 요리책자가 있다.



청소방법에 청소용 브러시가 적혀있길래

포함되어 있나 싶었지만

그건 아닌가 보다.



튀김통 안은 이렇게 생겼다.


지름은 약 14cm이다.



이제 이쁘게 구워질 요리를 넣을 부분은 이렇게 분리가 된다.



처음에 너무 안 빠져서 분리되지 않는건가 싶었는데

고무패킹이 군데군데 잘 되어있어서 그랬다.



튀김통 윗부분인데

만약 기름이 튄다면 저기는 어떻게 닦아야하는지

설명서를 봤지만 그것은 적혀있지 않았다.



이 부분이 증기가 나오는 부분인가..?



요리책자에 나온 메뉴들이다.

나는 돈까스를 먹고 싶은데 돈까스는 없다.



밥통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엇비슷할 정도로 생각보다 크다.



오늘 점심을 못 먹어서

양념육을 먹으려고 하는데

양념육에 대한 내용은 없다.


그래서 그냥 내맘대로 설정.



우선 예열 180도에서 5분을 돌렸다.


예열하는데 돌아가는 소리가

창문너머 에어컨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같다.

생각보다 소음이 크다.




해동을 한지 1시간 30분 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꽁꽁 얼었다.


양념과 함께 얼어 두께는 약 3cm이다.



180도에 10분을 돌렸다.



빨간 동그라미에서 뜨거운 

증기가 나오고


파란 동그라미는 약간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주의할 점


한 손으로는 튀김통을 잡고 한 손으로는 본체를 잡게 되는데

무의식적으로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집지 않게 합시다.

저도 모르게 저기 손댔다가 너무 뜨거웠음.



10분으로는 부족한가보다.


다시 10분을 추가했다.



5분(총 15분)이 지났을 때 뒤집었다.


그렇게 많이 익지는 않았다.


총 20분이 되었을 때도

다 익지 않았다.


냉동이 되어있는데

2시간만 해동을 해서 좀 오래 걸리는 것 같다.


다시 5분 추가(총 25분)



냉동상태였다가 냉장실에 해동 1시간 30분한 양념육(거의 냉동상태)

180도, 25분 다 구워짐.



음.... 제가 원했던 양은 이렇게 작지 않은데....


아무래도 다음에는 소분했던 것 2개로 해야할 것 같다.



양념육으로 해서 그런지 많이 나왔다.


기름 + 양념



아직 기름이 막 튀기는 튀김 종류를 안해서 그런지 위에까지 튀지는 않았다.




장점



1. 기름이 튀지 않는다.

인덕션 주변과 바닥과 벽지에까지 튀던 기름에서 탈출했다.



2. 연기 탈출

주방 분리형이 아닌 원룸에서 고기를 구우려면

환풍기도 돌리고 다 굽더라도 그나마 냄새 적게 나라고 구우면서 창문도 열어놔야하는데

에어프라이어는 그럴 일이 없어서 좋다.



3. 냄새가 줄어듦

직접 구우면 계속 냄새가 나기 때문에

환기하는데 오래걸렸지만

에어프라이어로 하니 환기 시간이 줄어들었다.

복도까지 진동하게 했던 냄새에서

방에 들어가는 순간 아 양념육 먹었구나? 정도가 되었다.



4. 뜨거운 불 앞에 있지 않아도 됨

뜨거운 불 앞에 계속 있지 않고 에어프라이어가 돌아갈 동안

다른 일도 할 수 있어서 좋다.

물론 중간에 한 번 뒤집어줘야 하지만

계속 다른 일을 못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




단점


1. 소음

생각외로 소음이 크다.



2. 크기

생각보다 크기가 크므로 

사기 전에 놓을 공간을 너무 작게 정하면 안된다.

게다가 증기나오는 것을 생각해서 주변에 연소될 수 있는 것은 치워야 한다.




그저 그런 점


1.설거지 거리

기름 묻은 프라이팬이랑 바닥이랑 주변 닦는 것과

에어프라이어 튀김통 닦는거나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오히려 닦을 것이 줄어들었으니 장점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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